IMF와 세계은행이 우리나라의 금융시스템과
통화.금융정책 전반에 대한 평가 작업에 나섭니다.

IMF와 세계은행 평가단 8명은 오늘부터 오는 29일까지
재경부와 한국은행,금융감독위원회 등을 방문해
우리나라 통화.금융 정책의 투명성과 지급결제분야 국제 기준의 이행상황,
유동성 제도를 평가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금융부문 평가프로그램은 IMF와 세계은행이 공동으로
회원국 금융시스템 전반의 안정성을 평가해
금융위기을 사전 예방하기 위해 시행하는 프로그램으로
지난 99년 5월 도입됐습니다.



저작권자 © BBS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