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해 문경오미자축제 장면. 문경시 제공

올해 14회째 경북 문경오미자축제가 오는 9월14일부터 16일까지 문경시 동로면 일원에서 사흘간 열립니다.

‘100세 청춘, 문경오미자!’라는 슬로건으로 문경오미자 브랜드 홍보와 경쟁력 강화를 위한 특별행사, 전시·체험·판매행사 등이 펼쳐집니다.

문경오미자축제위원회는 지난 10일 주상대 추진위원장과 위원 20명을 위촉하고 올해 축제의 기본방향 등을 논의했습니다.

고윤환 문경시장은 “문경오미자의 우수서을 대내외에 널리 홍보하고 농가 소득향상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내실있는 성공 축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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