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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뉴스] 학교생활기록부, 현행대로 보완시행될 듯교육부, 시민정책참여단 권고안 발표..이달말까지 최종확정
박성용 기자 | 승인 2018.07.12 14:27

신뢰도를 제고하기 위한 차원에서 간소화 방안이 논의됐던 학교생활기록부가 큰 틀에서 현행대로 유지될 것으로 보입니다.

교육부는 학생부 신뢰도 제고를 위해 학생과 학부모 등 백여명의 시민정책참여단이 교육부의 개선안을 바탕으로 약 2주에 걸쳐 국민참여 정책숙려제를 거친 결과, 권고안을 도출해 그 결과를 오늘 발표했습니다.

교육부가 학생부 신뢰도 제고 방안에 대한 시민정책참여단의 숙의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권고안에 따르면, 참여단은 학생부 상의 '인적사항과 학적사항 통합' 등 교육부의 개선안에 대해 찬성과 양해 의견이 높았습니다.

특히 참여단은 4대 주요 쟁점이었던 '수상경력항목 폐지 등 쟁점 이슈에 대해 '현행대로 기재하되 가이드라인 마련'방안을 제시했고, '소논문'항목이나 '봉사활동 특기사항'항목도 미기재로 합의했습니다.

참여단은 이외에도 초중고 학교급별 학생부 분리나 학생부 기재내용 신뢰성 제고 장치마련, 일관된 기재원칙 등 교육부 개선안에 다른 내용도 추가로 제시했습니다.

교육부는 참여단이 2/3 이상이 찬성하는 대안을 권고안으로 확정하는 방식으로 도출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에따라 교육부는 시민정책 참여단이 마련한 이번 권고안을 바탕으로 이달말까지 교육부의 최종안을 확정해 8월 대입제도 개편안과 함께 발표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김상곤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시민정책참여단 여러분께서 주신 권고안을 최대한 존중해 학생부 신뢰도 제고 방안을 마련함으로써 국민 눈높이에 맞는, 공정하고 신뢰받는 학생부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박성용 기자  roya@bbs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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