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문화회관이 본격적인 여름휴가와 방학을 앞두고 학생과 직장인들을 위한 뮤지컬과 클래식 공연 등 다양한 문화프로그램을 준비했습니다.

세종문화회관은 영화를 뮤지컬로 만든 ‘번지점프를 하다’를 비롯해 어린이를 위한 클래식 놀이극 ‘베토벤의 비밀노트’와 여름방학 클래식 콘서트 ‘2018 그랜드 썸머클래식’, 대중을 위한 합창 콘서트 ‘신나는 콘서트’와 청소년 성장통 뮤지컬 ‘오늘 하루 맑음’ 공연 등을 마련합니다.

또 ‘꿈다락 토요문화학교’와 ‘꿈나무 예술 탐험대’ 등 어린이들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과 성인 직장인들을 위한 ‘한창호의 트립 투 이탈리아’와 ‘드가의 작은 무희 이야기’, ‘정오의 음악회’ 등이 진행합니다.  

이와 함께 공연과 식사, 숙박을 묶어 30% 할인하는 ‘한야광 패키지’와 조기예매, 전시할인 등 다양한 할인 이벤트들도 실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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