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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대통령, 오늘 리센룽 총리와 정상회담…싱가포르 일정 시작
BBS NEWS | 승인 2018.07.12 08:29

싱가포르를 국빈 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싱가포르 정부의 공식환영식에 참석한 뒤 리센룽 총리를 만나 한·싱가포르 정상회담을 갖습니다.

싱가포르는 한반도 비핵화 논의의 중대 관문이었던 6·12 북미정상회담이 개최된 장소였던 만큼, 문 대통령이 정상회담에서 한반도 평화와 관련해 어떤 메시지를 내놓을지 주목됩니다.

정상회담 뒤에는 두나라 정부 당국과 기관 MOU 서명식, 공동 언론발표 등도 예정돼 있습니다.

문 대통령은 싱가포르 정부가 배양한 난초에 외국 정상의 이름을 붙이는 '난초 명명식'에도 참석합니다. 

앞서 문 대통령은 인도 방문에서 기업들의 시장진출에 힘을 실은 것과 마찬가지로, 싱가포르에서도 한국과 아세안의 경제협력 강화를 강조할 것으로 보입니다.

청와대 고위관계자는 "싱가포르는 올해 아세안 의장국"이라며 이번 방문을 계기로 신남방정책이 가속하길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BBS 보도국  bbsnewscokr@bbs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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