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와 대구테크노파크는 고용환경이 대기업 못지않은 지역의 10개 중소.중견기업을 2018년 고용친화대표기업으로 선정했습니다.

대영채비, 동광 명품도어, 디에이치 테크, 메가젠 임플란트, 석문전기, 신한정공, 카펙 발레오, 크레텍 웰딩, 크레텍 책임, 한국 클래드텍 등입니다.

이번에 선정된 기업은 대졸초임 연봉이 평균 3천만 원 수준으로 실질 임금이 대기업 못지 않고 복지수준도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구시는 지난 2016년부터 고용 창출과 근로자 고용안정을 위해 노력하는 기업을 ‘고용친화 대표기업’으로 지정해 기업홍보와 금리우대 등 다양한 인센티브를 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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