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1월 15일 치러지는 대학수학능력시험은 지난해와 출제방향과 형식이 같을 것으로 보입니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이 같은 내용이 포함된 2019학년도 수능시험 세부계획을 오늘 공고했습니다.

평가원은 또 영어와 한국사 영역은 필수, 한국사영역은 절대평가로 치르고, EBS 교재와 강의 연계율은 지난해와 같은 70% 수준으로 출제한다고 밝혔습니다.

응시원서 접수 기간은 다음달 23일부터 오는 7일까지 12일간이며, 성적통지표는 재학 중인 학교나 원서 접수 기관에서 오는 12월 5일까지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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