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원철 서울시의회 전반기 의장 내정자.

제10대 전반기 서울시의회를 이끌 의장으로 신원철 시의원이 내정됐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오늘 오전 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시의원 백2명이 전원 참석한 가운데 의원총회를 열어, 이같이 선출했다고 밝혔습니다.

신원철 의장 내정자는 제9대 전반기 대표의원과 시의회 지방분권 TF단장 등을 역임하며, 지방의회의 위상 강화와 자치분권의 초석을 놓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이밖에도 더불어민주당은 전반기 부의장 내정자로 김생환, 박기열 의원을, 운영위원장에는 서윤기 의원을 각각 내정했으며, 원내대표로는 김용석 의원을 선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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