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부터 사흘간 양제동 aT 센터서 ‘18 귀농귀촌 박람회 개최

영상이 뜨지 않는경우 여기를 클릭하여주세요.

‘2018 대한민국 귀농귀촌 박람회’가 내일(6일)부터 사흘간 서울 양제동 aT센터에서 열립니다.

농식품부 이주명 농업정책국장은 오늘 브리핑을 통해 “올해로 8회째를 맞는 이번 박람회에서는 단순귀농귀촌 제보제공이나 지역 특산품의 홍보 판매 행사를 지양하고 예비 귀농귀촌인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맞춤형 정보와 상담에 중점을 두었다”고 밝혔습니다.

이 국장은 이를위해 “65개 지자체와 12개 기관 단체들이 참가해 부스 113개를 조성해 다양한 지역 상황을 설명 들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아울어 귀농 컴퍼런스 개최와 청년창업농과, 스마트농업관, 지자체관 등을 운영하며 창업농 상담 등 예비 귀농 귀촌인들에게 실질적 도움이되는 박람회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저작권자 © BBS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