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정원도 40명 늘어납니다.
문화재청은 이런 내용을 골자로 한
직제 개편안이 지난 8일 국무회의를 통과했으며
현재 노무현 대통령의 재가를 남겨놓은 상태라고
11일 밝혔습니다.
이 직제개편안에 따라 문화재청 본청의 경우
건축문화재 행정을 전담할 건조물국이 신설되며
동산문화재과와 근대문화재과, 문화재정보과 등 3개 과가
증설됩니다.
직원수는 본청의 경우 2백 22명으로 30명 늘어나며
문화재연구소는 93명에서 백 1명으로 늘어나는 한편
한국전통문화학교의 교수직 정원도 2명 많아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