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자 기업인 손준석 대표가 운영하는 전문 지하상가 대현 프리몰이 본사 신축 사옥 준공식을 갖고 힘찬 도약을 선언했습니다.

대현 프리몰 본사 신축 사옥 준공식은 지난 27일 손준석 대현 프리몰 대표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중구 동호로에서 열렸습니다.

BBS 불교방송 이사이자 대현 프리몰 대표이사인 손준석 대표는 지속 가능한 미래를 열어가는 불자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습니다.

손준석/대현 프리몰 대표이사

[회사 임직원들의 염원과 노력, 열정으로 이루어진 이번 신사옥의 건립을 통해서 향후 20대 신입사원부터 경영진까지 여러 세대가 함께 소통하며 즐겁게 근무하는 공간이자 지속가능한 미래를 선도해 나갈 수 있는 재도약의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대현 프리몰 본사는 지하 2층 지상 10층 규모로 시민들의 생활 문화 공간이자 사무실 오피스 공간으로 자리할 전망입니다.

한편 신사옥 개관식에는 활안 스님을 비롯한 각계인사 등 사부대중 300여명이 참석해 개관을 축하하고 업무 시설을 둘러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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