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는 어제(27일) 경산 사옥에서 경주시, 영남에너지서비스, 서라벌도시가스와 가스시설 분야 재난대응 안전관리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각 기관 관계자 10명이 참석해 지진 등 자연재난으로 인한 가스공급 장애 발생 시 유관기관 상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효율적 대응을 통한 피해 최소화와 재난 극복, 현장대응 역량 극대화에 노력하기로 했습니다.

가스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는 이번 협약을 통해 3개 기관과 재난예방 과 재해정보 공유, 재난 발생 시 신속한 인력과 장비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해나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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