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9년만에 변경, 회사에 대한 애정 키울 수 있어…

신세계센텀시티 백화점이 다음달 2일부터 개점시간을 11시로 30분 늦춥니다.

 

신세계센텀시티는 오전 시간대는 비교적 고객들의 방문이 적어 쇼핑에 크게 영향을 미치지 않고 협력사원들에게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난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스파랜드와 면세점, 키자니아, 데블스도어는 기존과 동일하게 오픈합니다. 

 

신세계센텀시티 박종섭 영업기획팀장은 "영업시간 단축으로 인해 협력사원들이 즐겁게 일하며 회사에 대한 애정을 더욱 키울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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