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한강변에서 걷기명상을 하면서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도 실천하는 행사가 열립니다.

한국명상지도자협회는 내일 오전 10시 서울 한강 여의도공원 물빛무대 일원에서 ‘소외계층기금마련 2018 한강 걷기명상’을 개최합니다.

참가자들은 약 3.3km 구간에서 걷기명상을 하면서 한 걸음 당 1원씩 적립해 약 1억 2000만 원을 기부할 예정이며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기금으로 사용됩니다.

한국명상지도자협회 소속 금강선원과 목우선원, 하트스마일명상연구회, 보리마을 자비선명상원 등은 물빛무대 주변에 부스를 설치해 명상체험과 가족놀이, 체력검사, 건강 상담도 진행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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