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탁 연세대 철학과 교수가 사회 각 분야의 전문가와 선지식을 초청해 법문을 듣는 53선지식 구법여행의 서른두번째 주인공으로 법석에 오릅니다.

조계사불교대학총동문회는 오늘 저녁 7시 조계사 대웅전에서 ‘알고 하는 불공 드리기’를 주제로 신규탁 교수를 법사로 53선지식 구법여행을 개최합니다.

53선지식 구법여행은 선재동자가 53명의 선지식에게 법을 묻고 배우며 보현행원을 발원했듯 우리 사회 각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명사들을 초청해 삶의 지혜와 희망을 찾는 자리입니다.

신규탁 교수는 도쿄대학교 대학원에서 중국철학과 박사 학위를 받았고 한국선학회 회장과 한국동양철학회장, 화엄학연구소 소장 등을 맡았습니다.

 

 

저작권자 © BBS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