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박원순,추미애,이희호 여사 등 참석

6.15 남북정상회담 18주년을 기념하는 학술회의와 기념식이 열렸습니다.

김대중평화센터와 한반도평화포럼 등은 오늘 오후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6.15 남북정상회담 18주년 기념식과 학술회의를 개최했습니다.

이 자리에는 이낙연 국무총리와 박원순 서울시장.추미애 민주당 대표.고 김대중 전 대통령의 부인 이희호 여사. 권노갑 민주평화당 상임고문,문희상 하반기 국회의장 후보,박승 전 한국은행 총재 등 100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지난 2000년 6월 15일 당시 김대중 대통령과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은 역사적인 첫 남북정상회담을 갖고 6.15 공동선언을 발표했습니다.

 

 

 

 

 

저작권자 © BBS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