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과 태국, 러시아 등 6개국 항만업계 종사자 대상

부산항만공사가 베트남과 태국, 러시아 등 6개국의 항만업계 종사자 12명을 초청해 지난달 28일부터 2주간 ‘제5회 부산항만공사 협력국 초청연수’를 개최했습니다.

 

연수는 개발도상국 해운항만 관련 공무원의 역량강화와 해외 거점 인적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부산항의 항만운영·건설기술, 협력국의 항만운영 노하우 공유를 위해 시행됩니다. 

 

부산항만공사 우예종 사장은 “향후에도 부산항의 국제 경쟁력 강화를 위해 장기적인 관점에서의 인적교류를 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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