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어르신과 장애인, 어린이 등 취약계층이 주로 이용하는 종합사회복지관의 안정 강화를 위해 나섭니다.

서울시는 관계자는 오늘, 종합사회복지관 25곳에 3억2천827만 원의 긴급 기능 보강비를 지원해 화재 예방 등 안전을 강화한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사회복지관 96곳을 대상으로 긴급 기능보강사업 신청을 받은 서울시는, 타당성 검토를 거쳐 25곳, 총 29개 사업에 대한 예산지원을 결정했습니다.

서울시는 이번 긴급 기능보강사업 이후에도 반기별로 안전점검을 하고, 결과에 따라 긴급 기능보강 사업을 추진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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