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3 지방선거 공식선거운동 마지막 날인 오늘 여야 대구시장 후보들이 부동표 흡수를 위해 총력 유세전에 나섭니다.

더불어민주당 임대윤 후보는 오늘 오후 동대구복합환승센터 앞에서 추미애 대표와 함께 집중 유세를 한 뒤 어제부터 시작한 '48시간 릴레이 유세'를 자정까지 이어갑니다.

자유한국당 권영진 후보는 오늘을 ‘청년희망 데이’로 정하고 대구 최대 번화가인 동성로에서 20∼30대를 상대로 한 표를 호소하는 것으로 공식 선거 일정을 마무리합니다.

바른미래당 김형기 후보는 동성로, 방천시장 등에서 유승민 공동대표와 함께 마무리 유세를 하고 선거운동의 대미를 장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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