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기의 담판이라 불리는 북미정상회담이 우리시간으로 내일 오전 10시에 개최된다고 백악관이 밝혔습니다.

정상회담은 통역사들만이 참석한 가운데, 단독회담과 확대정상회담에 이어 업무오찬 순으로 이어집니다.

확대정상회담에는 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부 장관, 존 켈리 백악관 비서실장, 존 볼턴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이 배석합니다.

이어 세라 샌더스 백악관 대변인, 성 김 필리핀 주재 미국 대사, 매슈 포틴저 국가안보회의아시아 담당 선임보좌관이 업무오찬에 참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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