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원자력환경공단은 중소 기업과 동반성장과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해 6월 한달간 품질진단 멘토링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품질진단 멘토링은 경주 방폐장 및 건설·운영에 필요한 기자재 또는 용역 공급을 희망하는 협력업체가 대상입니다.

공단의 품질보증 시스템은 방폐장 안전과 관련돼 일반산업체와 달리 법적 요구사항이 까다로워 진입 장벽이 높은 편입니다.

원자력환경공단은 이번 멘토링을 통해 협력업체의 진입장벽을 낮추고 우수 공급업체 확보, 지역경제 활성화 등을 실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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