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종 중앙신도회가 주최하고 BBS 불교방송과 법보신문이 공동주관한 제 5회 신행수기 공모전 수상작품들에 대한 시상식이 오늘 오후 2시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지하공연장에서 열립니다.

오늘 시상식에서는 윤애경 불자가 살아계신 나의 부처님’으로 대상인 총무원장상을 수상합니다.

최우수상인 ‘포교원장상’은 정여원 불자의 ‘지장경이 준 선물’에게 돌아갔고,‘중앙신도회 회장상’은 박돈우 불자의 ‘발가락까지 닮았네’가 받게 됐습니다.

‘동국대 총장상’은 김대홍 병장의 ‘나의 군대 이야기’가, ‘108산사순례기도회 회주상’은 이희주 불자의 ‘보지 못할 뿐 가피는 곁에 충만했다’가 각각 수상합니다.

‘BBS 불교방송 사장상’에는 허평욱 불자의 ‘반야심경 통해 다시 태어나다’가, ‘법보신문 사장상’에는 김갑숙 불자의 ‘우리가족 앞에 나투신 불보살님’이, ‘교정교화전법단 단장상’에는 김영철 불자의 ‘나무마하반야밀, 삼보님께 귀의하오며’가 수상작으로 결정됐습니다.

수상작들은 단행본으로 출간돼 일선 사찰 등에 배포되고 BBS 불교방송 전파를 통해 불자에게 깊은 울림을 전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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