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들어 첫 주말인 오늘은 남부 내륙 지역에 올해 첫 폭염주의보가 내려지는 등 전국이 땡볕 더위를 보였습니다.
낮최고기온은 경남 창녕군의 35도를 비롯해 합천 34.5도, 함안 34.3도, 밀양 34도 등 한여름 더위를 보였고, 서울은 30.1도까지 올랐습니다.
자외선과 더불어 오존 농도가 치솟아 여수와 순천, 거제를 비롯한 남해안과 포항에 오존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일요일인 내일도 전국이 맑은 가운데 땡볕 더위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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