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마따와 위빠사나, 간화선 등의 다양한 불교 수행법을 소개하는 자리가 마련됩니다.

불교계 출판을 이끌어가는 불광미디어는 내일 오후 2시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전통문화예술공연장에서 제5회 '붓다 빅 퀘스천'을 연다고 밝혔습니다.

'내 삶을 변화시키는 불교수행법'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강의는 우리나라를 비롯한 해외의 대표적인 수행법들이 소개됩니다.

불광미디어는 "그동안 우리사회에 다양한 수행법이 소개됐으나 대중 입장에서는 오히려 혼란스럽다는 평가도 있어, 불교 수행법을 체계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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