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소속 안희영 경북도의원 후보가 출근길 인사를 하고 있다. 안희영 캠프 제공

경북도의회 재선 의원에 도전하는 무소속 안희영(예천 제2선거구) 후보는 살기 좋은 도청신도시 조성, 농가 소득 증대를 주요 공약으로 설정하고 구체적 실행방향을 제시했습니다.

안 후보는 경북도청신도시는 교육문제와 복지 등 생활환경 개선이 시급하다고 보고 여성문화센터와 센터내 어린이 놀이시설 설치, 영·유아와 중학교 교육시설 확충 등 명품교육도시 육성, 대형 종합병원 유치, 예천군 보건지소 유치, 소상공인 창업지원 자금 등을 공약했습니다.

그는 특히 “신도시를 전국 최고 수준의 여성아동친화도시로 만들 것”이라며 안전방범 초소 설치, 유모차 도로 개설 등을 추진할 것이라고 약속했습니다.

안 후보는 “신도시 인구가 만2천여명에 이르는 만큼 예천군 발전의 새로운 동력으로 삼는 다양한 정책을 마련해 추진 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아울러 안 후보는 향토산업육성과 농업의 6차 산업화를 통한 ‘지역 농가소득 5천만원 시대’도 공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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