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보건대학교 본관 대회의실에서 금연서포터즈 교육을 받은 대학생들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대구보건대학교가 최근 대구광역시로부터 대학생 금연서포터즈 양성교육기관으로 선정됐습니다.

대학생 금연서포터즈는 흡연청소년들이 금연 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서 대구시가 마련한 사업입니다.

이에 따라 대구보건대는 지난 12일과 19일 지역 5개 대학교 재학생 49명에게 14시간 동안 교육을 실시했습니다.

교육을 받은 학생들은 6월부터 순차적으로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금연교육, 금연 홍보캠페인, 금연 클리닉 활동 등을 펼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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