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현3동 독거어르신과 용호종합사회복지관에 350만원 상당 이불 80채 전해

대한불교관음종 직할사찰인 부산 무문홍법사가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자비의 이불을 전달했습니다.

 

무문홍법사는 오늘(22일) 지역 독거어르신과 용호종합사회복지관에 350만원 상당의 여름이불 80채를 전달했습니다.

 

주지 호명 스님은 “이불 전달이 올해로 13회를 맞았다며, 추위에 약한 어르신들의 건강이 중요하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무문홍법사는 매년 부처님오신날과 동지에 독거어르신 가구 110곳에 이불을 전해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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