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3 지방선거에 출사표를 던진 무소속 홍진규 군위군수 예비후보는 지역사회 통합과 지역의 미래발전을 위한 5대 공약을 발표했습니다.

홍 예비후보는 지난 8년간 전·현직 간의 선거로 조장된 지역갈등을 봉합하고 고령화로 지역발전 동력이 떨어진 군위의 미래와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5대 공약을 실천할 것을 약속했습니다.

첫번째는 공감사회를 열어가는 주민참여 군정실현을 제시했고, 두 번째는 음악이 흐르는 전원도시 조성으로, 오염없는 쾌적한 청정군위를 만들겠다는 계획입니다.

세 번째는 지역 농산물의 유통 활성화 등으로 주민이 행복한 부자농촌 구현에 주안점을 뒀습니다.

네 번째는 귀농·귀촌의 활성화와 젊은이들이 찾는 농촌환경 조성에 전력을 쏟아 일자리를 만드는 농업교육·연구중심도시 육성입니다.

다섯 번째는 군위의 대표 문화자산인 일연 선사의 삼국유사 콘텐츠를 적극 개발해 삼국유사문화축제 개최 등으로 100만명이 찾는 문화관광도시 기반 조성입니다.

홍 후보는 “군위군은 어느 지역보다 지역통합이 중요한 과제”라면서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구체적인 정책에 집중해 행복한 군위를 만들어 가겠다”는 각호를 밝혔습니다.

경북도의회 재선 의원을 지낸 홍 후보는 자유한국당(전 새누리당) 경북도당 원내대표와 경북도의회 운영위원회 위원장, 경북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 전국 시도운영위원회 사무총장 등을 역임했으며, 경북도청 공무원노조가 뽑은 베스트 도의원, 민주평통자문위원 대통령표창 등을 수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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