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뚝섬에서 매주 토요일마다 어린이를 위한 다양한 무료 프로그램이 마련됩니다.

서울시는 내일부터 오는 9월 23일 매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뚝섬 전망문화콤플렉스에서 어린이 대상 교육.체험.공연 프로그램인 ‘꿈틀’을 무료로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꿈틀’은 ‘꿈을 담는 틀’의 줄임말로, 각종 만들기 프로그램인 ‘꿈틀 체험관’과 놀이와 게임을 활용한 프로그램인 ‘창의가 꿈틀’, 정서와 감정, 관계성 교육프로그램인 ‘미래가 꿈틀’, 버블쇼 등 공연으로 꾸며지는 ‘문화가 꿈틀’ 등 모두 4개 프로그램으로 운영됩니다.

뚝섬 전망문화콤플렉스는 지하철 7호선 뚝섬유원지역 3번 출구에서 연결되며, 프로그램 가운데 ‘창의가 꿈틀’과 ‘미래가 꿈틀’은 서울시 공공예약시스템(yeyak.seoul.go.kr)에서 사전예약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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