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최근 발생한 국지성 호우 피해를 계기로 여름철 집중호우에 대비한 차량 대비훈련을 실시합니다.

서울시는 오늘 오후2시 탄천공영주차장에서 행정안전부가 주최하고 시가 주관하는 집중호우 대비 ‘차량침수 대처 현장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훈련은 서울과 경기에 호우특보가 발령돼 주차장 침수 우려가 생긴 상황을 가정해 진행될 예정입니다.

현재 서울시는 탄천공영주차장을 포함해 한강과 중랑천, 안양천에서 모두 9천67면의 하천 둔치 주차장을 운영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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