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의 대외신인도를 재는 기준이 되는
외국환 평형기금 채권 가산금리가
이번주들어 급등했습니다.

오늘 재정경제부에 따르면
10년만기 외평채 가산금리는 어제 1.23%를 기록해
지난주말에 비해 0.13% 포인트 상승했습니다.

외평채 가산금리는 지난주말까지 1.1%대를 유지했습니다.

재경부는 우리경제에 대한 대외 신뢰도는 변화가 없지만
이달중 산업은행과 농협 등의 채권발행이 잇따르면서
한국채권이 증가해
가산금리가 오른 것으로 파악됐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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