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감경기는 크게 개선되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대한상공회의소는 오늘
하반기 경제흐름과 기업의 대응전략 설명회 에서,
과열된 부동산 시장이 진정되고 북한 핵문제의 위험성이 완화되는 것 등에 힘입어
하반기에는 소비와 투자가 상반기 보다 상대적으로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대한상의는 또 이같은 대내외적 상황 개선으로 연간 성장률이
4%에 이를 것으로 보이지만 청년 실업률 문제 등이 해결되지 못해
체감경기는 크게 좋아지지 않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