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구 검단 신도시에
도로 등 기반시설 공사가 늦어져 교통대란이 우려됩니다.

인천시는, 도시의 균형발전을 위해
서구 검단 일대 145만6천 평을 7개 구획정리사업지구로 지정해
지난 2천년부터 4만 천500가구, 12만 명이 거주할 수 있는
도농 복합형태의 전원단지를 조성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인천시가 추진하고 있는 12개 도로 가운데
금곡동에서 김포시계 구간 등 3건은
아직 사업비조차 확보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또, 원당지구와 불로지구 연결도로 등 두 건도
최근 설계작업에 착수하는 등
일부 구간의 도로개설 공사가 지연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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