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연간 천백70가구에 전기를 공급할 수 있는 발전규모 4백90 킬로와트 규모의 태양광 발전소를 설립합니다.

서울시는 서울교통공사 인재개발원과 군자 차량사업소, 신정 차량 사업소 옥상에 이 같은 내용의 태양광 발전소를 설치한다고 밝혔습니다.

태양광 발전소 설치에 필요한 비용 10억 원은 삼성전자 임직원들이 기부하기로 했으며, 태양광 발전소에서 만들어진 수익금은 에너지복지시민기금과 지역아동센터에 사용될 예정입니다.

서울시는 이번 태양광 발전소 설립으로 연간 4천만 원씩 20년간 10억 원의 발전 수입을 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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