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 남구선관위가 '2018 태화강연등축제' 현장에서 공명선거 캠페인을 실시했다. 울산시선관위 제공=BBS불교방송.

울산 남구선관위가 6.13지방선거를 한달여 앞두고 '공명선거 캠페인'을 벌였습니다.

남구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서경희)는 오늘(12일) '2018 태화강연등축제'가 열리는 태화강 둔치 일대에서 시민 2천여명을 대상으로 공명선거 캠페인을 실시했습니다.

선관위 직원과 공정선거지원단원 10여명은 시민들에게 사전투표 체험기회를 제공하는 한편 지방선거일이 새겨진 황사마스크와 물티슈 등을 나눠주며 투표참여와 공명선거를 위한 자발적 동참을 호소했습니다.

울산 남구선거관리위원회 관계자는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아름다운 선거로 치러지기 위해서는 공명선거에 대한 지역주민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가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밝혔습니다.

저작권자 © BBS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