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일 경주시청에서 열린 경주시민 지지선언에 참석한 이찬교 경북교육감 예비후보가 발언하고 있다. 이찬교 캠프 제공

경북 경주시민 2천18명이 이찬교 경북교육감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했습니다.

이 후보는 그제(10일) 경주시청 브리핑룸에서 열린 시민 지지선언 기자회견에서 “경주시민들의 염원이 헛되지 않게 경북교육을 꼭 혁신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앞서 이 후보는 이날 오전 서울 광화문에서 열린 전국 민주진보 교육감 후보 공동 공약발표 기자회견에 참석 경북교육에 비판의 날을 세우며 “민주진보 교육감 탄생의 새로운 역사를 만들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 후보는 오늘(11일) 영천을 방문해 영천시장 상가순회와 영천시민사회단체 간담회 등을 가지며 나흘째 경북교육혁신대장정을 소화했습니다.

저작권자 © BBS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