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비암 법준 스님, 소나무 관솔·새 조각 작품 전시회 개최.. 22일 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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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팔공산 파계사 산내 암자인 대비암이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시민과 불자들을 위해 특별한 전시회를 마련했습니다.

대비암 앞마당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는 오는 22일 부처님오신날까지 열리며 50여 점의 소나무 혹으로 만든 새 작품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대구 팔공산 파계사 산내 암자인 대비암이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소나무 관솔 · 새 조각 작품 전시회를 개최했다.
대구 팔공산 파계사 산내 암자인 대비암이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소나무 관솔 · 새 조각 작품 전시회를 개최했다.
대비암 감원 법준 스님
대구 팔공산 파계사 산내 암자인 대비암이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소나무 관솔 · 새 조각 작품 전시회를 개최했다.
대구 팔공산 파계사 산내 암자인 대비암이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소나무 관솔 · 새 조각 작품 전시회를 개최했다.
대구 팔공산 파계사 산내 암자인 대비암이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소나무 관솔 · 새 조각 작품 전시회를 개최했다.
대구 팔공산 파계사 산내 암자인 대비암이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소나무 관솔 · 새 조각 작품 전시회를 개최했다.

전시된 새 조각은 대비암 주지 법준 스님이 2년여에 걸쳐 팔공산 일대에서 구한 소나무 혹을 이용해 만들었습니다.

소나무 혹은 일종의 균으로 이로 인해 강풍에 나무가 부러지기 쉽고 근처 참나무에게 까지 균을 퍼트기기 때문에 병든 부위를 제거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법준 스님은 “죽은 소나무에게 새 생명을 불어 넣어 주고 싶어 불사를 시작하게 됐다.”며, “많은 이들이 전시회를 통해 생명의 소중함을 알아가는 자리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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