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시간으로 오늘 새벽 마감된 뉴욕 증시는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 핵 협정에서 탈퇴하겠다고 발표했지만 보합권에 머물렀습니다.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2.89포인트 상승한 2만4천360.21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S&P 500 지수는 전일보다 0.71포인트 내린 2천6백71.92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1.69포인트 상승한 7천2백66.90에 장을 마감했습니다.

뉴욕상업거래소에서 6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는 배럴당 1.67달러 떨어진 69.06달러에 거래를 마무리됐습니다.

저작권자 © BBS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