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0여 명의 전국 10개 거점 국립대학 학생 선수단 및 교직원들이 함께 참여하는 문화·체육 행사가 부산대학교에서 개최됩니다. 

거점 국립대학교 총장협의회(회장 전호환·부산대학교 총장) 회장교인 부산대학교는오는 10일과 11일 이틀 동안 부산대학교 경암체육관 및 대운동장 일대에서 '2018 거점 국립대학교 제전'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거점 국립대학교 총장협의회’는 올해 회장교인 부산대학교를 비롯해 강원대·경북대·경상대·서울대·전남대·전북대·제주대·충남대·충북대 등 10개 전국 거점 국립대학교 총장들이 모인 협의체로, 회원 대학 및 교육 전반의 주요 현안과 국립대 발전 방안을 협의하고 국내 고등교육 발전과 혁신을 위해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거점 국립대학교 총장협의회’는 지난 2016년부터 체육‧문화 교류행사인 '거점 국립대학교 제전' 행사를 개최했으며 이번 제전 행사는 3회째 개최되는 것으로 부산에서 열리는 것은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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