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콤은 유무선 통신이 불가능한
여객선상에서 공중전화로 상대방과 통화할 수 있는
위성휴대통신 공중전화 서비스를
내일부터 개시한다고 밝혔습니다.

데이콤은 이를 위해 지난달
부산에서 일본 시모노세끼 간을 운행하는
여객선에 위성휴대통신 기능이 내장된
공중전화 8대를 설치했습니다.

데이콤은 이 공중전화를 쓸 수 있는
선불카드도 5천원에서 5만원까지
5종을 출시했습니다.

데이콤은 앞으로 이같은 공중전화를
해경함대나 군함, 타지역 여객선에
확대 설치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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