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금암광장, 사부대중 300여 명 … 점등의미 되새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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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기 2562년 부처님 오신 날을 앞두고 전주 금암 광장에 봉축탑이 불을 밝혔습니다.

전라북도 부처님오신날 봉축위원회는 지난 21일 전주 금암광장에서 대부대중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북 불교 발전을 기원하는 봉축기원탑 점등식을 봉행했습니다.

21일 전북 불교계가 전주 금암광장에서 봉축 기원탑 점등식을 봉행했다.

점등된 기원탑은 높이 12m로 조성됐으며, 보물 25호인 금산사 5층석탑을 모형으로 만들어졌습니다.

점등식은 사부대중이 연꽃등을 들고 기원탑을 돌며 부처님 오심과 점등의 의미를 되새기는 탑돌이 의식으로 마무리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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