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식 국토정보공사 사장 이임식

지난해부터 한국국토정보공사(LX·구 대한지적공사)를 이끌어온 박명식 사장이 어제(19일) 중도 사퇴의사를 밝혔습니다.

국토정보공사 관계자는 “지금까지 국토정보의 인프라를 구축하는 등 조직의 청사진을 제시하는 데 최선을 다했으나 현 정부의 임명권 존중과 성공을 기원하기 위해 용단을 내리신 것 같다”고 전했습니다.

박명식 국토정보공사 사장은 지난해 1월 2일 제18대 한국국토정보공사 사장으로 취임했한 이후, 흑자 경영과 함께 284명의 정규직 전환, 그리고 만 여개 일자리창출 로드맵 수립을 수립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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