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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님 오신날을 앞두고 스님들의 음성 포교 한마당이 펼쳐집니다.

조계종 불교음악원은 봉축음악회 ‘스님이 부르는 부처의 노래’를 일요일인 22일 오후 4시 국립중앙극장 KB하늘극장에서 개최합니다.

이번 음악회에서는 1부에서 조계종 어산어장 인묵스님과 어산작법보존회가 불교 의례 시연을 을 선보이며  2부에서는 대중에게 친숙한 스님들이 생활 찬불가를 선보입니다.

노래하는 스님으로 잘 알려진 서산 서광사 주지 도신스님은 ‘무상’ 과 ‘목탁새’를 부르고 원각사 어르신 무료 급식 등 복지 포교에 앞장서온 서울 심곡암 주지 원경 스님은 ‘니르바나’와 ‘오심이 가심이’를 선보입니다.

이와 함께 문화 포교 지킴이로 꼽히는 영덕 기원정사 주지 자명 스님과 장애인 포교의 선구자 서울 광림사 주지 혜성 스님,30년 이상 찬불가로 음성 포교를 하고 있는 정율스님도 무대에 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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