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자이언츠가 야구관람석 티켓 2만석을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습니다.

또 손아섭 선수와 손승락 선수가 나눔문화를 이끌기 위해 ‘나눔리더’캠페인에 동시 가입했습니다.

롯데자이언츠는 2013년도부터 부산지역의 소외계층에 야구 관람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야구관람권 나눔을 꾸준히 해 왔으며 체리테이블은 2016년부터 기부해왔습니다.

이번 체리테이블 2만석은 부산지역 사회복지기관과 시설, 단체 등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지원될 예정입니다.

‘체리테이블(chari-table)’이란 사랑의 열매와 유사한 이미지인 체리와 자선을 베푼다는 의미의 ‘charity’, 야구장 좌석 ‘table’을 합성해 만든 조어입니다.

또 ‘나눔리더’란 지역 사회의 나눔문화를 선도하고 나눔을 통해 지역사회의 희망을 밝히고자 하는 사람들을 의미하며 1년에 백만원 이상 기부를 약정하는 사랑의 열매 기부캠페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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