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일대학교 전경

경일대학교가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대학의 평생교육체제 지원사업’에 대구경북에서 유일하게 3년 연속 선정됐습니다.

‘대학의 평생교육체제 지원사업’은 기존의 ‘평생교육 단과대학 지원사업’과 ‘평생학습 중심대학 지원사업’을 통합해 개편한 것입니다.

경일대는 2016년과 지난해에 이어 ‘2018년 대학의 평생교육체제 지원사업’에도 최종 선정됐습니다.

이 사업은 대학이 성인학습자 친화적 학사제도를 마련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역별 평생교육 우수 모델 육성이 목적입니다.

경일대는 약 9억원의 국비를 지원받아 ‘미래산업을 선도하는 창의융합인재 키움대학’이라는 비전 아래 평생교육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펼칠 예정입니다.

정현태 경일대 총장은 “평생학습은 국민행복과 경제발전을 위한 필수조건”이라며 “대구경북 유일의 평생교육체제지원사업 선정대학으로서 평생교육활성화와 지역산업발전, 지역민 생애 가치 제고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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