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아파트 엘리베이터를 운행할 때 발전되는 전기를 사용 가능한 전기로 바꿔주는 ‘승강기 자가발전장치’ 설치를 올해 처음으로 지원합니다.

‘승강기 자가발전장치’는 승강기가 오르내릴 때 모터에서 생산한 전기가 열로 발산돼 버려지지 않도록 사용 가능한 전기로 바꿔주는 장칩니다.

시는 자치구별로 4대씩 모두 100대를 지원할 예정이며, 대당 백만 원씩, 모두 1억 원을 투입합니다.

이와 관련해 서울시는 이달 한 달 동안 승강기 자가발전장치 설치를 원하는 아파트를 모집하며, 지원 자격은 장치를 효율적으로 운용할 수 있는 15층 이상의 공동주택입니다. 

문의: 02-2133-7117(서울시 건축기획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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