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1월 개산을 맞아 낙성 예정, 지하에는 공양간 들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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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년고찰 부산 기장 장안사가 설법전 상량식을 봉행했습니다.

 

장안사는 오늘(16일) 여여선원 선원장 정여 스님과 범어사 총무국장 보운 스님 등 사부대중 100여 명이 동참한 가운데 설법전 불사의 원만 회향을 기원했습니다.

 

장안사 주지 정오 스님은 “설법전 불사와 함께 스님과 신도들이 관음도량을 찾아 기도를 봉행하고 있다”, “많은 불자들이 원력을 보태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설법전은 올해 11월 장안사 개산을 맞이해 낙성 예정이며, 지하에는 공양간이 들어설 예정입니다. 

상량문을 쓰는 정여 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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