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와 경북지역은 차차 흐려져 내일 새벽부터 비가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

대구기상지청은 내일(14일), 10에서 최대 50밀리미터 가량의 비가 하루종일 이어지고, 밤애 갤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기상지청은 내일 낮에는 평년보다 기온이 내려가고, 지역에 따라 천둥과 번개를 동반한 돌풍이 부는 곳이 있겠으며, 모레까지 동해안 일대에는 바람이 강하게 불 것으로 보여 시설물 관리 등에 주의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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