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관광공사는 어제(11일) 소울스테이 실무자의 역량강화를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소울스테이는 천주교 휴양시설인 피정의집, 수도원, 복지시설 등에서 명상과 기도, 봉사활동 등을 체험하는 관광상품으로 경북도에서 지난 2015년 처음 시작했습니다.
현재 포항시 등 7개 시군 14개 기관이 참여하고 있으며 매년 10만명 이상의 관광객이 이용중입니다.
이번 워크숍에 참여한 천주교문화융성사업단과 소울스테이 14개 기관 업무담당자는 이날 불국사 템플스테이를 직접 체험하며 프로그램 등을 비교했습니다.
정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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