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최초의 중소중견 시내면세점인 ㈜부산면세점 용두산점이 오늘 개점합니다.

용두산공원내 전시판매시설에 위치한 부산면세점 용두산점은 507평 규모로 지역상공계 15개 출자자가 180억원의 자본금으로 컨소시엄을 구성해 개점하게 됐습니다.

254개 브랜드가 입점한 부산면세점 용두산점은 특히 매장의 30%가 향토기업제품으로 채워졌으며 지역기업 30여개와 청년 창업기업 12개소가 입점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오늘 부산면세점 용두산점 개점으로 부산에는 시내 면세점 3곳과 출국장 면세점 3곳 등 모두 6곳의 면세점이 운영되고 있습니다.

저작권자 © BBS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